나중에 읽으려고 쓰는 앱은 다 같은 식으로 끝나요. 이백 개가 쌓인 더미, 열 때마다 드는 작은 죄책감, 그러다 결국 안 열게 돼요.
Pluck은 더미가 알아서 줄어들게 하고, 아무것도 버리지 않아요.

규칙
수신함이나 나중에에 있는 걸 30일 동안 손대지 않으면, 보관함으로 옮겨져요.
손댄다는 건 열거나, 고치거나, 태그를 달거나, 리스트에 넣는 거예요. 이 중 하나만 해도 30일을 다시 세기 시작해요.
절대 옮겨지지 않는 게 두 가지 있어요. 완료로 표시한 것, 그리고 리스트에 있는 것. 리스트는 계획이니까, Pluck이 건드리지 않아요.
보이는 것
한동안 그대로 있던 줄에는 얼마나 손대지 않았는지 나와요. 그걸 탭하면 남겨 둬요. “남겼어요. 30일을 다시 세기 시작해요.”
나중에 화면은 이번 주에 몇 개가 옮겨지는지, 그리고 그게 사라지는 게 아니라 보관함으로 간다는 걸 알려 줘요.
월요일 이메일
매주 월요일 06:00(내 시간 기준)에 Pluck이 이메일을 보내요. 곧 옮겨질 것, 이번 주가 마감인 것, 수신함에 가장 오래 있던 것. 곧 옮겨질 것에는 남기기와 보내 주기 버튼이 있고, 버튼은 일주일 동안 로그인 없이 작동해요. 고르는 건 AI가 아니라 단순한 규칙이에요. 할 말이 없으면 아무것도 보내지 않아요.
다른 요일을 고르거나 끄려면 설정에서 하세요.
바꾸기
설정 > 자동 보관과 보관함. 14일, 30일, 60일, 90일, 또는 안 함 중에서 고르세요. 수신함만 옮겨지길 원하면 나중에를 빼세요.
더미가 이미 손쓸 수 없는 상태라면, 그걸 위한 버튼도 있어요. 모두 보관하기. 진짜로요. 한 번 묻고, 몇 개인지 알려 주고, 다시 말해요. 삭제되는 건 없어요.
보관함은 휴지통이 아니에요
보관함에 있는 건 전부 계속 검색할 수 있어요. 제목, 메모, 태그, 페이지 본문까지요. 복원을 누르면 어떤 항목이든 되돌아가요. 자동 보관됨으로 걸러 보면 저절로 옮겨진 것만 볼 수 있어요.
삭제는 별개의 일이에요. 삭제한 항목은 휴지통에 30일 동안 있다가 사라져요. 내 AI는 연결할 때 내가 허락해야만 삭제할 수 있고, 대부분의 AI 도구는 그 권한을 요청하지도 않아요.
사라졌어요. 아니, 보관했어요.